부동산정책2 [금융위원회 통계] 높은 금리의 주담대를 특례보금자리론으로 갈아타기 2022년 중 가계대출 동향(잠정) 금융위원회는 2022년의 금융권 가계대출을 잠정 발표하였습니다. 해당 년도 8.7조 원 감소하여 2015년 통계집계 이래 처음으로 감소하였습니다. 19년 56조, 20년 112조, 21년 107조를 생각한다면 크게 감소하였고 감소세는 지속되고 있어 보입니다. 아무래도 금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출을 꺼려하고 있고, 주택담보대출은 증가폭이 줄어들고 전세자금대출과 신용대출은 감소하고 있는 현황입니다. 대출규제 정상화 조치를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가기 위한 노력이 보이고 이번 특례보금자리론은 이러한 환경에서 실질적으로 주택을 구매하기 위한 무주택자와 1주택자를 지원해 주는 대출로 보입니다. 특례보금자리론의 출시 위에서 설명한 가계대출과 금리변화, 그리고 서민과 실수요자 .. 2023. 1. 17. [기획재정부] 서울시 11개구 투기지역 해제로 인한 이득은 무엇일까 서울특별시 11개 구 투기지역 해제 서울시의 기존 투기지역 15개 구 중에서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 총 4개 구를 제외하고 11개 구(성동·노원·마포·양천·강서·영등포·강동·종로·중·동대문·동작구)를 해제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서울시의 구 25개 중 4개구를 제외하고는 이제 투기지역이 아니게 된 것입니다. 이 정책은 1월 5일(목) 0시, 즉 수요일에서 목요일로 넘어가는 그 새벽부터 유효합니다. 2017년 8월 3일 11개 구(용산·성동·노원·마포·양천·강서·영등포·서초·강남·송파·강동구) 2018년 8월 28일 4개 구(종로·중·동대문·동작구) 지난 정부에서는 이렇게 총 15개구를 지정했었는데요.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 기존 정권의 정치적인, 경제적인 방향을 바꾸고 지우는 과정은 이제 익숙.. 2023. 1. 4. 이전 1 다음